Octoping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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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들 정리
자유주제 2023. 12. 6. 04:30

지금껏 공부 & 개발을 해오며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간간히 한번씩 쫙 나열을 해놓으면 공부 방향성을 재고해볼 수도 있고 나중에 봐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짤막히 정리해본다. 고민 객체지향 & 도메인 주도적인 설계 여러 도메인을 아우르는 구현부의 패키지 위치 프로젝트의 유스케이스들을 코드로 옮겨내다보면, 여러 도메인을 가져와서 활용해야하는 상황이 많다. (예시: 게시글을 삭제하기 위해선, 해당 게시글의 정보 (게시글 도메인)와 요청자 (유저 도메인)의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로직을 담아낸 클래스는 이름을 어떻게 짓고, 어느 패키지에 위치해야 할까? '게시글 삭제'의 유스케이스니 ArticleService에 위치해야 하는걸까. 그런 식으로 구현하다보면 결국 이 Ser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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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IMAX 시사회 갔다온 글
자유주제 2023. 5. 11. 18:58

우선.. 키노라이츠 앱 덕분에 매번 시사회도 다녀보고 굉장히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키노팝콘인증 #키노라이츠 일단 시사회 티켓은 보통 1인 2석을 제공해준다.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용포디, 코돌비, 용아맥 등 여러 특별관들을 많이 돌아다녀보면서 우리 어머니도 이런 특별관을 경험시켜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에 한다. 그래서 용포디도 한번 체험시켜 드렸고 (비상선언. 영화는 망했지만 4DX 효과는 역대급이었는듯) 코돌비도 체험을 한번 시켜드렸다. (아바타 2. 이것도 키노 시사회 덕에 당첨되었는데 진짜 영광스러웠다) 하지만 용아맥은 한번도 데려다드리지 못해서 마음이 아팠건만. 이건 좋은 기회였다 용산 아이맥스는 열리자마자 자리가 휘리릭 나가서 좋은 자리 잡기가 참 어렵기로 유명한데, 특히 마블 영화는 ..